중국과 같은 체격의 인구도 비슷한 인구 대국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도 사실 패권주의 잘 안 알려졌지만 은근히 있음


인도 동북부 부탄 오른쪽에 위치한 시킴 왕국도 1975년까지 독립국이였는데 

사실 반강제적으로 합병당한 케이스이다. 

군사를 이끌고 강제적으로 침략해서 합병한 것은 아니고 엄연히 국민투표로 했다지만.. 꽤 논란도 있다.


그리고 네팔이나 인근 이웃국가 사람들 외교랑은 다르게 인도 꽤 싫어하는 경우 많긴 하더라


물론 인도가 현재 중화인민공화국보다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패권주의가 약한 상태긴 한데, 민주주의 인도도 이런데 민주주의 국가 중국이라고 딱히 지금 중국보다 중화사상이 약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모택동은 '표면적으로'는 자치구 같은 것이라도 만들어서 소수민족에 대해서 신경 쓰기라도 했지, 중화민국 장개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