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기후그래프
바스라 기후그래프
술라이마니야 기후그래프
아르빌 기후그래프


벌써 간접적으로 체감이 되는 여름 기온

이번 기후 주제는 서아시아의 국가, 이라크!


이라크의 가장 큰 특징은 Tlqkf매우 덥고 건조한 여름이다. 거의 이라크 전체가 극한의 여름을 가졌으며, 이라크는 부르키나파소, 미국, 수단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더운 국가 Top10에 속해있다.


이라크의 기후 구성은 BWh, BSh, BWk, Csa, Dsa, Dsb, Dsc.


수도인 바그다드는 최고기온 기준 전세계에서 가장 더운 수도로, 2020년 7월 28일, 51.8 °C (125.2 °F)라는 미친 수준의 고온을 기록했다. 이 정도면 데스밸리를 거의 따라잡은 수준.


지중해성 기후인 아르빌도 예외는 아니며, 최고기온 49°C를 기록했다.


결론: Cs라고 한반도보다 덜 더운 여름 따위 일부에 불과한다. 그리고 한반도는 저런 곳에 비하면 양반 수준 그래도 이번 폭염은 존1시나 견디기 힘들었다...


(참고로 오늘 바그다드 낮 최고기온 46도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