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에는 제2세계(소련,북한,체코슬로바키아 등)에서도 고속열차 계획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네

저때 호남고속철도, 경전고속철도 계획도 있었던가
그거는 선형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

그와중에 청도는 왜 지으려 했을까?

그래도 저때부터 계획을 시작해서 오늘날의 경부고속철도가 있다고 생각함.

창원경유안으로 갔으면
지금의 부마선사태는 없었을텐데 ㅠㅠ

신칸센처럼 철로 다시깔면 안되나. Ktx가 재래선이랑도 같이 다니니까 제 속도도 못 내고 온갖 역에 다 서서 마을버스같음

왜관에 ktx가 서는 세계선..

오송드리프트 같은거 없이 천안 제끼고 청주를 지나가는 걸로 구상한게 흥미롭네

창녕 드리프트가 거슬리는데 대구역 들렀다 드리프트 찍느니 성서나 월배 쪽에 (가칭) 신대구역 짓고 창녕으로 내려오는게 낫지 않을까

쓸데없이 역 지었다고 욕먹는 지금보다도 역이 많아보이네

대외비 자료라는 도장이 찍혀있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1980년 12월 31일까지'라는 단서 역시 붙어있으니 지금은 이렇게 공개되어도 무리가 없는 자료 맞겠지 ㅇㅇ... 언젯적 연구자료였다더라. 분명 KIST에서 연구한 자료 중에, 1980년대 중후반 해서 이미 경부고속도로마저도 구간별로 전부 포화되기에 1. 새로운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한다, 2. 경부 간 재래선 철도를 더 확충한다, 3. 경부 간에 새로 고속철도를 건설한다 라는 3가지 방안 중 하나로 경부 간 새로운 교통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귀결된 자료가 있었고, 저 자료로 하여금 간만 보고 사실상 끝났던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그 KIST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재개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