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일성 정권 자체가 소련 중국발 파벌을 밟고 올라선 국내 자생파벌이라 근본적으로 둘과 사이가 마냥 좋을수가 없음
2. 남침구라를 치려니 노답
3. 중소분쟁과 쿠바사태를 거치면서 중국 소련 모두를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
4. 가장 가방끈 긴 수령이라는 인간이 중학교도 졸업 못한 빡대가리 집단이라 정책추진의 ABC도 모름
위기의식과 경쟁구도가 문명을 발달시키고 풍요와 현실에 안주하면 발전이 더딤. 춘추전국시대에 사상과 철학과 전법과 통치방법의 발달이 비약적이었고 동아시아 왕조들이 통합되고 안정적인 기간일 때 서양은 르네상스부터 산업혁명에 이르도록 각 나라별 경쟁과 전쟁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