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용암동 이야기 https://arca.live/b/city/864725?p=2
2편 청주시의 이어붙인 동명들 https://arca.live/b/city/864985
3편 용담명암산성동 이야기 https://arca.live/b/city/865327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청주시의 이상한 동명들은 바꿔보는 등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1. 상당구
가덕면 - 상야리, 한계리 남일면 편입
이유 : 북쪽의 월경지가 생활권이 안 맞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http://ac.namu.la/d9/d9080297ae536e45b664d1b99aa901da93ff66ab7f28dd61bd4b551be2d4ab4d.jpg?expires=1718768798&key=GbZZQeqW2k8s73c2OrVsHA)
빨강색 제거
남일면 - 상야리, 한계리 편입
낭성면 - 산성동 리 전환 및 편입
문의면 - 현상 유지
미원면 - 현상 유지
금천동 - 현상 유지
성안동 - 일부 지역 편입
![](http://ac.namu.la/fe/feb8795c42c0c75f7829718674e4e2c30fe3d531a7ee99be23563bcf229fa4e6.png?expires=1718768798&key=4iZTjC3hDtFunHpHgEe5Pg)
검정색 선 편입
이유 : 다른 동의 강 건너에 있는 월경지 정리 및 생활권 고려, 이상한 경계선 수정
영운동 - 일부 지역 편입 및 용암동 편입
![](http://ac.namu.la/20/205e4345bbc3ac1faa8e7ec6fe190bc9364080978dc34d20f52989b6ed07ffae.jpg?expires=1718768798&key=pS-uDHNuP2Q_xPCndMdLXQ)
검정색 선 수정
이유: 서원구의 월경지 정리 및 영운천이 경계가 되도록 정리
용담명암산성동 - 명칭 변경 및 산성동 낭성면 편입, 용암1동 일부 편입
![](http://ac.namu.la/d5/d5422c7c29ce70ab6621ca1db2e17ce9f721095f32180be0ff5c72eff6a9610d.jpg?expires=1718768798&key=YzFjxoHlM1tFudXWQuzqzw)
여기서 가장 동쪽에 있는 산성동을 리로 전환에 낭성면에 편입, 동 명칭은 명암동으로 수정
이유: 산성동은 시설이 적고 리로 변환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낭성면에 편입시켰고 동명은 용담동에 거의 모든 인구가 살지만 용담은 용암과 헷갈릴 가능성이 높고 명암동이 대외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용암1동 - 일부 지역 편입 및 용정동 편입
![](http://ac.namu.la/33/3367c5a6a1f475ae390f90ccc34443ce793882386a13947abe31f0d1154619f0.jpg?expires=1718768798&key=eABT85xAIYD9kPP0QMV8yw)
빨강선 바깥 지역 명암동 편입, 지도에는 표시 안 했지만 용암2동, 분평동의 무심천 너머 월경지 편입
이유: 빨강선 바깥 지역은 같은 공원이기 때문에 명암동 편입을 하였고 월경지 정리를 위해 일부 지역을 편입하였습니다.
용암2동 - 일부 지역 용암1동 편입
![](http://ac.namu.la/80/80ff60fab193aa9891f67cb64b818c7e2ea2d5ab0f87fa75028c26b7a2b94257.jpg?expires=1718768798&key=vupW_3QYM8uXAHrWShjEnQ)
빨강 구역 밖, 서원구, 용암1동 편입
이유: 무심천 월경지 정리
중앙동 - 일부 지역 편입, 방출
![](http://ac.namu.la/30/30558ed2a028e0f43ed29d0d4072a36aef827a3cbb1df73073c65655ed11ae81.jpg?expires=1718768798&key=ajjAdHSXUkcHQ3hIIjG36A)
빨강색 지역 안쪽을 편입하고 파랑색 지역 바깥쪽은 다른 지역 편입, 추가로 도청 윗부분과 상당공원은 성안동 편입
이유 : 무심천 월경지 정리 및 동네 모양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
탑대성동 - 대성동으로 명칭 변경
청주시의 전형적인 나열식 동명 변경
다음에는 진짜로 금천동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