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쓰시마, 다케시마를 보고


일본어로 시마 = 섬 이구나 했고


나중에 일본어 좀 독학해보니 그게 사실이었음.


그런데 쓰시마의 시마가 섬이란 뜻이 아니라.


對쓰시 馬마 였던거임.


그러니까 쓰 + 시마가 아니라


쓰시 + 마 였던것임. 대마도 한정으로 ㄷㄷ


그럼 왜 쓰시마시마라고 안하는걸까? 시마시(지마)마를 붙이기엔 좀 반복되는게 그래서 그냥


대마도 한정으론 뒤에 시마를 안붙이게 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