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한반도와 인접한 러시아도 차 문화가 발전됐네

조선시대때 불교문화를 탄압해서 그런가

Car 말하는건줄 알았네 ㅋㅋㅋ

그 놈의 관세(40%)가 문제임

말차라떼로 차문화 뽕맛은 좀 ㅋㅋ

명절 차례가 고려 때 차를 올리는 문화였다는 걸 보면... 진짜 조선이 비틀어버린 것 같음

커피보다 차 좋아하는데 좀 아쉽긴 함...

물이 워낙 좋아서 물에 딱히 뭔짓을 하면서까지 먹을필요가 없으니까.

그래서 차 동호회도 보통 늙은 할버지, 장년층들과 젊은 여성들로 양분되어 있음. 보통 장년층은 다원차 위주의 중국차, 젊은 층은 서양의 차 회사에서 만든 제품들 위주로 가향차와 홍차를 즐기는 편. 그래서인지 저번에 차 박람회 갔을때 젊은 남성은 나말고 다른 대학생 한 분밖에 없더라. 물론 아줌마 아저씨들이 젊은 사람 봤다고 좋아해서 공짜 차 많이 받아 먹긴 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