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이래로  더 이상 쓰이진 않는데 이전엔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이렇게 불렀잖아. 당사자들이야 자기네 국정 지표을 알리는 슬로건처럼 사용하려고 그런듯한데 난 이 방식이 딱히 좋아보이진 않음.

뭔가 무의식적으로 국민들에게 이미지 각인 시키려는듯하기도 하고(무슨 연호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대통령은 독임제 기관인데 이름을 따서 정부명을 짓는게 더 책임의식이 돋보이지 않나 싶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