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1회 환승 40분 거리에 해양경찰 전경으로 있었는데 외출 받아서 집에 갔다오기도 하고 그랬지 휴가 교통비는 규정상 제일 적어서 몇천원이었고
애초에 해경은 훈련소에서 자대 위치를 직접 지망할 수 있기 때문에 집 가까운 곳 높은 확률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지원해 갔었음
(라때는 말이야) 역 근처에 사복은 물론 가발을 빌려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음. 휴가때야 100퍼 집으로 가지만 외박나가면 집 먼 애들은 집에 못가니까 옷이 없잖아. 아니 휴가나와서 나이트 가고 안그랬음? 고기에 술먹고 피방에서 죽때리다 당구장 들렸다 여관가는 외박이면 옷 안갈아입어도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