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진주역. 공원화되었고, 나중에 진주박물관 들어올 예정이라 함.



진주역 안 박물관. 철도적성검사 짭 같은 것도 있고 철덕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음.


진주혁신도시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KOEN 한국남동발전


Clean & Smart Energy Leader KOEN

그회사. 주택도시박물관 방문 차 왔는데 아쉽게도 내가 방문한 날은 휴관일이었음. 다른 곳은 공휴일에는 여는데 여기는 거꾸로 공휴일에만 닫으니 참고.


LH 사옥은 실리콘밸리에 지어졌을 법하게 멋있음.

진주시립 이성자 미술관. 특별전 기념으로 무료 개장 중.

전시도 아기자기하게 잘 봐서 주택도시박물관 닫힌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음.


진주혁신도시 버스터미널.

그리고 대망의 축제장.

SRT 모양 유등

강에는 뭔가 상징물이 떠있음.

역사존이라 하여 진주성 내에도 유등으로 꾸며진 상황

진주성곽과 스카이라인

진양호


다시 축제장으로, 각종 부교가 펼쳐져 있음. 통행료는 2천원이지만 돌아가는 길이 길어서 내고 지나감.

네개 다리중 가장 별볼일없던 끝 다리

하모



저녁 축제장




이곳저곳에서 많이 띄워놨는데 개인적으로 남동발전 코엔히어로 캐릭터들이 젤 맘에 듦. 풍력발전기 모양 코엔플라워 귀여움

마지막으로 전망대 올라가서 한컷(벌레 매우많아서 마스크 꼭 쓰셈)


다음날 출근 때문에 더 못 둘러본게 아쉬움. 지역축제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알차게 놀고, 많이 걷고 온 것 같음. 근데 많이 걸은 만큼 많이 먹어서 오히려 살이 쪘다는 게 함정...


진주시내 관광하면서, 축제 가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