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오일장 하면 근본이 쩔고 그래서 도심지에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노후돼서 장을 이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대한 접근성 좋은 곳에 박아두려고 노력은 함)


왜 제주도는 오일장이 다 저렇게 변두리에 있을까

제주도 사는 도지러는 앎?



참고로 규모가 커져서 상설시장화됐지만 장날 개념이 남아있어서 장날이 되면 장이 더 커지는 식의 시장도 존재함(대표적으로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