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것은 당연히 없음.
다만 이곳들이 깡촌과 시가지를 가르는 기준으로 쓰이곤 함.

1. 비석거리 교차로, 남주고 사거리

공통점은 저 사진 방향 기준으로 직진하면 토평동인데 토평이 이름만 동이지 그냥 촌 취급임. 그러다 더 가면 남원이 나오고.
첫 짤은 좌회전하면 516도로, 우회전하면 보목리.
두번째 짤은 좌회전하면 헬스케어타운, 우회전하면 동홍동. 그래서 비석거리 교차로가 더 유명함.

2. 솜반천 교차로 및 서홍사거리

여기서부터 3km 정도는 진짜 몇몇 창고나 용역업체 사무소, 감귤 과수원 정도빼곤 아무것도 없음. 사실 산과 계곡 내지는 지형때문에 어쩔 수 없음.
그러다 신가 혹은 신가 가는길 나옴.
난 신시가지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대충 여기가 깡촌 분기점 내지는 신시가지의 마지노선 취급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