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1029079600001?input=1195m 


과거 1.21사태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온 북악산의 일부지역이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개방된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번 개방으로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서울 도심 녹지 공간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산악인의 오랜 바람인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남쪽으로 한강과 임진강에 이르는 산줄기 한북정맥이 오롯이 이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북측면 일부만 개방되며 나머지 남측면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열 계획이라고 한다.



서울 살거나 북악산에 관심있는 돚챈러들은 마스크 잘 끼고 2m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북악산 탐방을 해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