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청기에 사는 사람인데 인근에 하나밖에 없는 청송 안과 갔다가 진보에 맘스터치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가봤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한데 위치는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모르겠음. 백종원이 와도 망할듯...
오픈빨 받았는데도 이 시간에 안에 사람이 나 포함 2명임...일단 포장 주문 하긴 했는데 집에 가서 먹어봐야지.
그래도 심심하면 예고도 없이 문 닫고 전화 안받고 멋대로 휴일 때리고 온 오프 시간 공지 없이 꼴리는대로 하는 영양 식당보단 훨씬 나아보이는듯?
30년이 훌쩍 넘게 살면서 처음으로 맘스터치 한번 먹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