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랑 관련 있으니까 ㅇㅇ


뭔가 희귀한 성씨일수록 단본이거나 메이저 본관이 2개 이상이어도 한 본관이 대다수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 듯함

좀 메이저한 성씨 중에서 단본은 한씨, 문씨, 강씨 (姜氏), 조씨 (曺氏), 백씨 정도만 있는데 반대로 희귀한 성씨는 단본 아닌 경우가 더 드묾.. 가령 은씨는 행주 단본, 경씨는 청주 단본, 부씨는 제주 단본, 위씨는 장흥 단본 이렇게

단본 아니더라도 태씨처럼 본관 하나로 통일한 케이스도 있고 (협계, 남원, 영순 -> 백주)


이와 비례해서 메이저한 성씨일수록 본관이 다양할 확률이 높음

특히 이게 부각되는게 정씨 (鄭氏)랑 조씨 (趙氏)인데


왠지 분석해줄 수 있음?

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