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군민들에게 교차로로 불리는 곳으로, 시내의 서북쪽 끝임. 사진에 보이는 앞쪽 길을 따라 차를 타고 계속 가면 장산교차로를 거쳐 근흥과 소원으로 가게 됨. 그리고 오른쪽 길로 쭉 가게 되면 무내교차로를 거쳐 원북과 이원에 도달하게 됨. 왼쪽에는 일제 시대에 폐서됐다가 2017년 다시 설립된 태안경찰서 건물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1974년에 개교한 태안여자고등학교가 있음(요즘 공학으로 전환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정확히는 잘 모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