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은 바로 울릉도로, 특유의 기후로 인해 (괜히 울릉도 전통가옥이 우데기인 것이 아님) 배가 결항되는 일이 잦아 수능 1주일 전부터 포항으로 가서 시험을 본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