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지구 >

< 1기 신도시 이전 >

최초로 국가에서 시행한 평양 개발사업은 통일전쟁이 끝나고 UN 군정 당시에 만들어진 역포지구임. 이로인해 1963년 역포읍이 역포시로 승격. 1960년대에는 동구 안학일대의 안학지구가 개발됨. 1970년대에는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으며 남제지구, 평양국가공단지구, 서포지구가 개발됐고, 1980년대에 정백지구, 낙랑지구, 송신지구, 사동미림지구, 두로지구가 개발. 안학지구와 역포지구는 재개발이 진행중이고, 남제지구와 낙랑지구, 송신지구는 아직 큰 변화가 없고 평양국가공단지구는 청룡뉴타운으로 재개발됨. 사동미림지구, 두로지구, 서포지구는 부도심 기능을 충분히 시행하고 있으며, 정백지구는 평양판 목동.


< 1기 신도시 >

평양권에서는 원탄강동신도시(7만 세대), 강서신도시(12만 세대)가 개발됐으며, 평양 관내에서는 1992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했고 대동신도시(6만 7천 세대), 검포신도시(13만 세대)가 건설. 이때부터 2기 지하철 계획이 겹치면서 평양 지하철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음. 원탄강동신도시는 평촌, 강서신도시는 일산 포지션이며, 대동신도시는 공항 크리로 20층 밑 아파트 위주. 검포신도시는 1기 신도시중 최대 규모이며(분당신도시는 2기 신도시로 1지구(판교&강남), 2지구(광주대단지&서울공항)으로 건설되고 광주시 분당구가 신설) 검포구는 평양내 가장 인구가 많은 구. 대동신도시 건설 후 평양 시내에 있던 대동현청을 대동읍으로 이전하게됨.


< 2005 대동현 개발계획 >

1999년 시작된 대동현 개발 계획. 화성읍 남부에 안학2지구와 대보지구, 대동산단지구가 건설됐고, 이때도 남궁지구(이때는 용성읍 시가지 전체를 미는 계획)가 추진됐으나 동부 시가지 확장이 덜 된 때라 무산.


< 뉴타운, 뉴시티 >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자 평양 내 유동인구 최대 지역인 동대원, 선교리, 오촌 지역 사이의 난개발 지역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고, 평양광역시는 이를 뉴시티 사업으로 오촌뉴시티, 선교뉴시티로 해결. 선교뉴시티에는 평양시청이 이전. 이외에 뉴타운은 청룡뉴타운이 완료됐고, 남구뉴타운과 안학뉴타운이 건설중.


< 2기 신도시 >

이때부터 평양 외곽권이 부촌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함. 대동현에는 신대동신도시(3만 세대)가 건설돼 원장면이 원장읍으로 승격했고, 대평신도시(6만 5천 세대)로 신설된 대평읍은 인구가 20만을 돌파해 대평구로 분리됨. 해당 둘 신도시는 베드타운 성격이 매우 강하며, 신대동신도시의 철도는 2024년 대동선이 생길 예정. 남관신도시(12만 세대)는 평양권 남부의 신중심지이며, 효남테크노밸리 옆에는 삼성공장이 있다는 설정. 벽지테크노밸리는 평양판 판교. 이외에 평양권에서는 함종신도시, 공항신도시, 상원신도시, 삼등신도시, 평원신도시, 해압신도시가 건설.


<혁신도시>

1만 세대 규모로 원장읍에 건설. 다른 혁신도시보단 사정이 나음.


<3기 신도시>

3개가 건설될 예정이며, 4만 세대 시족신도시, 10만 세대 무진신도시, 3만 세대 서평양신도시. 특히 무진신도시는 경전철 무진선이 지나갈 예정. 이외에는 강선신도시, 은산신도시, 강동신도시, 숙천신도시가 건설 예정.


< 이외 택지 >

남궁지구(8천 세대)가 있음.


< 공업 >

평양국가산단이 청룡구에 건설됐고, 2005 대동현 개발계획으로 대동산업단지, 화성산업단지가 있고, 이외에 남관 삼성공장이 존재.


4호선은 검포신도시 경계에 따라 노선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