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같이 버스로 철원 관광 다녀옴. 노동당사랑 소이산을 관광했는데 모노레일 타서 같이 전망대 올라갔는데 철원평야 엄청 넓게 보임. 왜 일제 시대때 철원이 영서 북부 최대 도시 되고 금강산선 분기했고 철의 삼각지대라 불렸는지 알 수 있었음. 분단 안되었으면 인구 적게는 30만, 많게는 40~50만 정도는 성장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