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면 사창리, 상서면 산양리와 함께 대표적인 화천의 위수지역이자 제일 큰 지역인 화천읍

물론 인구 24,000명대로 양구군과 함께 강원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로 분류되는 곳이지만 주변에선 가장 번화하다.

읍내 남쪽, 시장 주변이 가장 번화한 구역으로 터미널과 술집, 식당들이 밀집해 있다.

역시 군인들이 낮이나 밤이나 많이 보이고 지역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그래도 위수지역이라 인구 비슷한 읍내치고는 꽤나 번화해 보이는 축에 (?) 속한다.

화천 시장 내부, 종종 열려있는 식당들이 있다.

화천공영버스터미널 주변 풍경

중앙로 화천삼거리, 화려한(?) 고층 화천국민문화체육센터가 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됐고 그 전엔 공터였다.

그 뒤로는 산천어 시네마 영화관, 산천어 커피 박물관이 있다. (산천어랑 커피랑 무슨 연관?)

중앙로 다른 방향

산타클로스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은 무엇일까?

화천천, 이제 곧 있으면 (2024년 1월) 화천 산천어 축제가 열릴 장소이다.

그나저나 저기에 있는 기찻길의 정체는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