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긴엔 아마존 회장부터 사우디 왕세자.마크 주커버그.구글.샘 알트만까지

세계적 부호들이 역노화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전세계적으로 심각해진 저출산문제가 그 원인이 아닐까?

최근 2020년의 세계평균 출산율이 2.3명대로 나왔고 이는 인구유지에 필요한 출산율 2.1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고 앞으로도 저출산국가들이 늘어서 더 떨어질 전망이라고 함.

참고로 50여년전인 70년대까지만 해도 전세계 평균출산율은 지금의 2배가 넘었다고 함.

과거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베이비붐 시절이였다면 당시 세계의 부호들이 역노화 기술개발에 투자한다고 하면

세계의 각 학계나 여론에서 "미쳤음? 안그래도 인구폭발 직전인데 인간수명을 무한하게 늘리겠다고?"

이런 여론에 늘 묻혀서 역노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저조할수 밖에 없었음.

당시에는 인류의 삶. 수명을 늘리는것보다 식량문제부터 해결하는게 문제였으니까...

실제로 맬서스도 인구문제를 해결할려면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부터 끊고 의학기술의 발전을 막아야 하며

흑사병같은 질병이 퍼지는걸 환영한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