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오픈하기 두시간전


줄 서는곳은 정문이 아니라 3번게이트임

참고로 3번게이트는 하남스타필드 안에서 행사가 있을 때 (메가박스 오티 등) 오픈런 줄 서는 전담입구임


오픈 두시간 전에도 이미 5~600명 가까이 줄을 섬



미디어 샤드에 영상이 나오기 시작하고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박수를 쳐서 흥을 돋궈줌



오픈 시간대에는 미디어샤드에 애플 광고밖에 안나옴


드디어 입장 시작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입장 인원수를 제한했기 때문에 10시 오픈이지만 입장한건 11시였음


안에 들어가니까 헬게이트

각종 언론사 + 신세계그룹 간부 + 하남시청 공무원들 + 애플 미국 본사에서 나온 사람들 등등 뒤섞여 아수라장



선착순 기념 굿즈는 텀블러였음

알고보니 이거 받은 뒤 30분도 채 되지 않아 준비한 수량 모두 소진. 참고로 1000개정도 준비했었다 함



이번엔 애플 명동의 픽업데스크에 이어서 애플 하남에서는 지니어스바 데스크가 아시아 최초로 새롭게 등장


애플 워치 탄소중립 쇼케이스도 아시아 최초라 함


아이폰 데스크


아이폰과 맥 쇼케이스

위에 케이블로 엮어놓은 디자인도 아시아 최초라 함


애플tv 데스크



아이패드 액세서리 쇼케이스

아이패드를 벽에 붙여놓은 인테리어


미디어월



픽업 데스크와 지니어스바 데스크

참고로 지니어스바 데스크는 2000년대 초반 미국 애플스토어 개업 이후로 잠깐동안 있었다가 사라졌는데 하남에서 다시 부활한 셈



매장 넓이는 의외로 넓더라


웅장한 애플 하남 광고



디자이너를 괴롭히는 방법




원래 있었던 일렉트로마트 애플 리셀러 매장은 24개월 무이자 할부라는걸 무기로 목숨을 연명해 가는 중

가봤더니 사람 아무도 안오더라


이번 애플스토어는 하남시는 물론 경기도에도 나름 충격적이였는지 하남시장이 직접 와서 쇼핑도 하고 경기도청 직원들도 올 정도로 영향력이 강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