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간김에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고 싶어서 가능한 동선대로 답사해봄


먼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첫 인상은 티비에서 본것과 똑같고 퀄리티도 좋아서 기대가 됬음.


안의 소품이나 샹들리에 같은것도 잘 꾸며나서 사람들이 꽤나 많았음.


다음은 신세계 본점

저 외벽에 싸주는 일루미네이션을 처음봤는데 클스 컨셉으로 애니보는것 마냥 진행되서 좋았음, 다만 특별한 공간이나 소품이 없어 조금 아쉬었음.


마지막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가장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외벽이랑 소품들 퀄리티 보고 가장 놀랐음. 미니어쳐 마냥 작은 동화마을이 계속 쭉 나열되고 그게 크리스마스 외벽과 일치되니 전시회를 본 느낌 이었음. 사람도 제일 많았고 진짜 눈을 못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