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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땅에 비해 언급할만한 도시들은 정해져 있어서 브라질, 멕시코보다는 쉬웠던...
이번 기후 주제는 북아메리카의 국가인 캐나다!
위도가 워낙 높고 넓은 범위에 있다 보니, 별의별 기후를 다 만나볼 수 있다.
캐나다의 기후구는 BSk, Csb, Cfb, Cfc, Dfa, Dfb, Dsb, Dfc, Dwc, Dsc, ET, EF.
남부의 기후가 비교적으로 따뜻한 날씨에 덜 추운 겨울을 가지고 있다 보니, 대부분의 캐나다의 도시들은 남부에 몰려있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만 따져도 Dfa/Dfb 점이지대이며, 캐나다 내에서도 이 지역만큼 높은 최난월 기온을 쉽게 찾을 수 없을 정도이다.
캘거리는 겨울 강수량이 비교적 적어 Dwb와도 가까운 기후를 보인다. 로키 산맥 동쪽이라 전채적으로 강수량이 적다.
밴쿠버는 전형적인 북아메리카 서안 기후를 지녔으며, Csb/Cfb 점이지대이다. 비가 많이 내리며, 성인은 베르겐이랑 비슷하다. 습기를 머금은 해풍이 로키 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에 가로막혀 밴쿠버에 다 쏟아내고 가기 때문이다.
이칼루이트는 ET/Dfc 점이지대이며, 그린란드에 비해 더 추운 겨울을 가진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