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1221024100009


마크롱 대통령은 방송 인터뷰에서 "중동 전쟁으로 유럽 전역에서 테러 우려로 인한 안보 위협이 커진 상황에서, 기존 계획대로 올림픽 개막식을 개최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지" 질문을 받자 "우리는 전문가이므로 플랜B, 플랜C가 있다. 계획을 급격히 바꾸는 것에는 반대하지만, 불안정성으로 기존 계획을 재논의해야 한다면 플랜B가 발동될 수 있다" 라고 답함.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은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센강에서 개최되어 각국 선수단이 배를 타고 센강을 따라 입장하는 획기적인 방식을 채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