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쪽이랑 달마티아(바닷가 쪽)랑 나누는 게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같은 게 좁은 저 개미허리 쪽에 있는 것처럼, 중간지대는 좀 깊고 험한 숲이고

산맥으로 단절돼있기까지 함

달마티아가 역사적 근본이나 자체 산업이 없는 지방도 아닌데

저런 간당간당한 판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