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송정시와 광산군을 광주광역시에 편입을 시도 하다 엄청난 지역 갈등으로 실패 하였다. 이대로 1994년 까지 간다. 도농 통합 주민 투표가 이루어 졌는데 송정시, 광산군 두 지역 모두 주민 대부분이 찬성 하여 광산시로 통합 되었지만 이후에 진행된 광주광역시 & 광산시 통합 투표에서는 광산시에서 반대 하여 통합이 결렬 되었다. 광산시의 서창면, 대촌면 주민들은 대부분 찬성 하였기 때문에 두 지역만 동으로 전환 해 광주광역시에 편입 되었다. 21세기로 넘어 와서 전남도청을 유치 하려 시도 했지만 실패 했다.


  지금에 와서는 지역 감정이 많이 해소 되었지만 전라남도의 최대 도시라는 타이틀을 잃기 싫어서 통합에 반대 하고 있다. 하지만 통합을 해도 읍면과 동이 동시에 있기 때문에 군으로 편입 할 지 구로 통합을 할 지 동과 읍면을 분리 해서 통합 할 지 고민 해야 할 거리가 많이 있다.


  다른 지역으로 버스를 타겠다고 광주로 넘어가 타기는 싫었는지 버스 터미널은 호남동(송정 시외 버스 터미널))과 비아읍(첨단 시외 버스 터미널)에 크게 있다. 전라남도의 시외 버스 노선은 유스퀘어를 거쳐서 여기가 종점이거나 여기를 거쳐 유스퀘어를 종점으로 삼는다. 고속 버스 노선도 광주와 따로 있다. 광주 사람들도 송정역 까지 가서 기차 타기는 싫었는지 경전선이 이설 되지 않았다.


  하남읍과 비아읍은 이미 5만 명을 넘어 섰지만 농어촌 혜택 때문에 아직 까지 분동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