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브디프 기후그래프
바르나 기후그래프
루세 기후그래프
소피아 기후그래프


2024년 첫 기후 이야기

이번 기후 주제는 남유럽의 국가, 불가리아!


불가리아는 동쪽으로 흑해, 남쪽으로 그리스, 튀르키예를 건너 에게 해와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이다. 내해의 영향을 받는 특성상 강수량이 고르고 적다. 이탈리아 밀라노, 그리스 테살로니키와 유사한 성인이자 동아시아 계절풍으로 인해 형성되는 Cfa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성인이다.


불가리아의 기후구는 BSk, Cfa, Csa, Csb, Cfb, Dfa, Dfb, Dsb, Dfc, Dsc, ET.


흑해와 인접할수록 강수량이 줄어들며, 바르나의 강수량이 타 도시보다 적은 편임을 볼 수 있다.


수도인 소피아와 남부 도시인 플로브디프부터 유럽 내륙에서 대부분 공통으로 나타나는 Cfb/Dfb 그래프 형태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