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캄보디아가 군사독재 혹은 공산주의 (킬링필드)를 겪지 않고 현재 태국 정도로 살거나 더 잘산다는 가정을 종종 해봤다.

그렇다면 관광지는 물론이고 매우 독특하고 매력적인 문화 (노래 영화 게임 등)들이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느낌이다.


미얀마나 캄보디아나 인도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태국하고 구별되는 무엇이 있고 프놈펜이나 양곤이 방콕 정도로 화려했다면 관광지로써 또 다른 좋은 곳이였을거라  생각함

음식만 봐도 미얀마는 태국하고도 다르고 옆에 인도하고도 다른 고유의 음식들이 많은데 나름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았음


아무튼 개인적으로 두 나라가 몰락한게 매우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고 생각함

라오스는 태국하고 겹쳐지는게 많고 인구도 적어서 그닥 매력적일거 같지 않아서 제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