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더이상 오지마을은 없어보인다. 그만큼 경제적 성장을 통해 인프라 구축을 잘해왔기때문에가 가장 큰 이유이지 싶다. 

살펴보면 제일 눈에 띄는게 역시 강원도인데 21세기 이후부터 강원도는 서울과 가깝다는것 하나만으로 엄청난 혜택을 누리고있다고 본다.

일단 서울 사람들 관광 편히 다니시라고 강원도 길을 진짜 무지하게 잘 닦아놨잖아.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최고 오지를 삼척시 응봉산부근으로 꼽았었는데 여기도 뭐 한참전에 길도 잘 내놓고 그래서 오지는 커녕...


물론 깊은 산속 이런데에 덩그러니 한두채있는곳은 지금도 있지만 이건 아주아주 극소수고 흔히 생각하는수준의 아주 길도없고 전쟁나도 모르는수준의 오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않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