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후토:사할린 섬 북위 50도선 이남 지역, 1905년 러일전쟁 이후 일본이 쿠릴 열도와 함께 새로 획득한 영토로 1907년 가라후토청과 가라후토 개척사를 설치하여 가라후토 일대에 대한 개발을 시작하였고 1945년 8월 소련의 만주 전략 공세 작전의 일환인 남사할린

침공으로 일본은 이 지역을 영구히 상실하였고 가라후토 지역은 그대로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사할린 주로 통합됨

주요도시는 도요하라(現유즈노사할린스크)로 왓카나이역과 오도마리(現코르사코프)역을 이어주는 치하쿠 연락선이 존재하였다.

태평양전쟁 도중인 1943년에는 내지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