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발 노선이 꽤 많음
거리제한 걸리거나 계통이 엉망이면 보통 구간을 분리해서 운행함
경부선은 보라색 고속선(안산-대구/대구-웅상-부산)하고 파란색 디젤동차(서울-대구/대구-밀양-부산)로 나눴고
호남선이랑 전라선도 고속선은 수도권에서 바로 쏘지만(서울-성남-익산-목포/광명-대전-익산-전주-여수)
디젤동차는 대전발임(대전-익산-광주-목포/대전-익산-전주-여수)
근데 문제는 저기 제천에서 영주를 잇는 중앙선 구간에 제천역이 없어서 디젤동차 거리제한이 걸림
원래 목표는 서울-구리-와부-가평-영주-안동-영천-대구-화원을 직통 디젤동차로 굴릴 생각이었는데
대충 인게임상 거리가 380km임
가장 저렴한 디젤동차는 300km에서 +20%, 즉 360km까지 가능함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화원에서 영주까지만 굴리게 된 거임
이러다가 영주가 허브역이 될 기세임
중앙선 하부 구간으로 영주-부산구간 하나 굴리고(서울 직통으로 올라가려고 하면 보라색 노선이 보여주듯 충주시 드리프트 꺾고 ㅇㅅ에서 다시 드리프트해서 고속선 타고 안산-부천-서울 루트 씀)
수도권에서 서울-부천-안산 구간에서 고속철도 연계 셔틀로 쓰던 조그마한 전철 아산 보냈다가 장항선 보냈다가 서부경전선(광주-순천)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그것도 거리 딸려서 경전선 쭉 타고 부산 갔다가 김천으로 올려서 영주-김천 경북선 굴림
이제 서울-영주 노선 굴리다가 적당한 돈 모이면 직통으로 바꾸고 팔아버려야지... 기름도 많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