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기후그래프
그라츠 기후그래프
린츠 기후그래프
인스브루크 기후그래프


이번 기후 주제는 중부유럽의 내륙 국가인 오스트리아!

국토의 60%가 알프스 산맥에 걸쳐 있는 나라로, 낙농업과 알파인 스키로 유명한 나라이다.
위인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온 나라라 우리한테는 호주와 헷갈리지 않고도 많이 익숙한 나라이다.

오스트리아의 기후구는 Cfb, Dfb, Dfc, ET.

전형적인 유럽 내륙 기후 그래프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수도인 빈은 서안 해양성 기후(Cfb)로 분류되었으나, 대륙성 습윤 기후의 정석이다.

인스브루크는 강수량이 높은데, 이는 산맥 안에 같혀 있어 푄 현상을 간접적으로 받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호주(Australia)와 하도 헷갈려서 정부나 공항 자체에서 헷갈리지 말라는 의도적인 광고판을 붙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