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없던 시대의 지구, 나라를 세울 역량을 가진 똑똑한 인류 그룹이 전 세계 이곳 저곳 다니면서 인류 최초의 나라를 세울 땅을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중동을 지나서 나일강 유역에 가니까 이 곳이 마음에 들었는지 집을 지어서 살아보기로 했다.

농사도 잘되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그룹의 족장이 말하기를 "그냥 우리는 이 집에 틀어박혀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국명이 이집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