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유목지대 아닌
우거진 삼림지대였음..
두만강,솔빈강 하류(옥저,동부여)는
그래도 너른 들이 있었고
그 위에 산맥 따라 있는 연해지역은
우거진 삼림지대
보통 동호계(거란몽골선비)가 유목계이고,
예맥계(조선부여고려옥저)가 농경우세이고,
숙신계(숙신읍루말갈)가 수렵계였다고 봄
고구려, 발해, 요, 금, 원 청 등등이 형식적으로는 지배를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세금을 걷거나 관리를 파견하는 등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어. 대체로 퉁구스계가 다수이긴 하지만 우리가 아는 여진으로 묶기에는 약간 차이가 있었고, 실제로 청 팔기에 참여하지도 않았어. 그렇다고 독자세력을 구축해서 뭉치지도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