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기준 동쪽, 그니까 아나톨리아 지방(지금의 튀르키예)은 아시아라고 불렸고.

고대 로마 (이탈리아 반도) 기준 남쪽, 그니까 카르타고 (지금의 튀니지) 일대는 아프리카라고 불렸다지.


유럽이라는 명칭도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거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유럽인들은 극동과 남아프리카의 존재를 알게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범위를 확장한거지.

결국엔 걍 유럽인 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