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동쪽에 위치한 평화의 댐

평화로 도로를 타서 쭉 가야 되는데 그 가는 길이 장난 아니고 (멀미 잘하는 사람에겐 지옥일 수도?) 가는 동안 건너편에 차가 3대도 안 지나다니는 수준이였고 심지어 고라니를 2번이나 마주쳤다.

여기서 좀 동쪽으로 가면 양구군 방산면이라는 동네가 나온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높이가 꽤나 높아서 아찔아찔하다.

무려 스카이워크도 있다.

평화 터널에서 좀 더 가면 양구군 나온다.


참고로 특이한 점은 LTE 5G가 잘 안되고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이런건 주로 사람이 엄청나게 붐비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사람 1명도 없는 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