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 기후그래프
마르세유 기후그래프
리옹 기후그래프
파리 기후그래프


이번 기후 주제는 서유럽 경제 대국인 프랑스!
프랑스는 사실 본토뿐만 아니라 해외의 모든 프랑스령 영토까지 따지자면 훨씬 더 다양한 기후가 나타나지만, 여기서는 우선 본토만 다룬다.

프랑스의 기후구는 BSk, Cfa, Csa, Csb, Cfb, Dfb, Dfc, Dsc.

가장 넓게 차지하는 기후는 서안 해양성 기후(Cfb)이며, 여름이 서늘한 것 치고는 약간 더운 특징을 가졌다. 여름마다 이상 기온을 겪는다며 뉴스에 등장하는 도시들이 많으며,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민감한 나라이다.

마르세유, 니스를 포함한 남부는 지중해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온대 하계건조 기후 (Csa)가 나타난다.

동부 끝자락, 스위스 접경에 온대 고산 기후도 나타나며, 이로 유명한 곳이 샤모니, 꾸흑슈벨, 구르노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