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군 ㅇㅇ면 같은 사례가 요즘에도 있을까

군 명칭하고 동일한 지역이 있는데 읍이 아닌 거임
부군면 통폐합 직후의 모든 군에는 그런 명칭이 있었지만 지역이 성장하면서 그런 곳들은 대부분 읍으로 승격하였음

그렇지 못하더라도 1985년에 군청 소재지는 읍으로 승격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거의 남아 나지 않겠지

혹시나 몰라 이런 지역이 있을 수 있음
부군면 통폐합 당시에도 군 소재지를 유지하였으나 지리 문제 및 행정 편의성 때문에 군청이 이전하고 지역 성장도 이루어 지지 않음으로써 면 지역으로 남아 있는 거임

시읍면제, 당시 부읍면제 일환으로 1938년에 당시 군청 소재지 읍, 면 명칭을 군명과 동일하게 개칭하는 조치로 대거 늘음. 1985년이 아니라 1979년 5월에 한 조치임. 명목 행정구역 가운데 강원도 회양군 회양면, 강원도 통천군 통천면, 강원도 이천군 이천면, 황해도 금천군 금천면, 황해도 신계군 신계면, 황해도 평산군 평산면, 황해도 송화군 송화면, 황해도 은률군 은률면, 황해도 서흥군 서흥면, 황해도 수안군 수안면, 황해도 곡산군 곡산면, 평안남도 맹산군 맹산면, 평안남도 성천군 성천면, 평안남도 강동군 강동면, 평안남도 중화군 중화면, 평안남도 용강군 용강면, 평안남도 강서군 강서면, 평안남도 평원군 평원면, 평안남도 덕천군 덕천면, 평안남도 영원군 영원면, 평안북도 철산군 철산면,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면, 평안북도 운산군 운산면, 평안북도 태천군 태천면, 평안북도 구성군 구성면, 평안북도 삭주군 삭주면, 평안북도 창성군 창성면, 평안북도 벽동군 벽동면,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 평안북도 위원군 위원면, 평안북도 자성군 자성면, 평안북도 후창군 후창면, 함경남도 정평군 정평면, 함경남도 문천군 문천면, 함경남도 안변군 안변면, 함경남도 시흥군 신흥면, 함경북도 이원군 이원면, 함경남도 풍산군 풍산면, 함경남도 장진군 장진면, 함경남도 갑산군 갑산면, 함경남도 삼수군 삼수면,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면, 함경북도 부령군 부령면, 함경북도 경원군 경원면, 함경북도 경흥군 경흥면,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면, 함경북도 종성군 종성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