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은 구래동 바로 근처에 위치한 읍으로 인구는 29,639명으로 통진읍과 비슷한 수준이다.

원래 구래동 (김포골드 전철 구래역 있는 곳)도 양촌 소속이였으나 2009년 분리되어서 판도학적으로 이상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지도에 나와있는 지역은 양촌읍 중심지이고 양곡2로 동쪽은 2010년 이후 개발된 신시가지이다.

중국어 간판이 달린 식당들이 많은게 특징으로 김포의 읍면 지역에는 외국인이 많은게 특징이다.

양곡1로38번길로 그나마 번화한 구역으로 술집들이랑 유흥업소들이 밀집해 있는게 특징이다.

최근에 읍내 중간 중간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서서 풍경이 매우 많이 바뀌었다.

사람들이 요즘 구래에서 놀아서 그런지 거리는 매우 한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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