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제사상에서 튀김이 그나마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 그것조차 없으면

대부분 지방은 그나마 그 튀김조차 없으니까 맛없다고 느끼는 거였구나 싶음

어릴 땐 오징어튀김 쥐포튀김 새우튀김만 골라서 먹고 그랬는데...

그 외엔 나물로 비빔밥 해 먹는 거 정도 있고 나머지는 밥경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