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애국자

반이 하나밖에 없는게 왜 프리패스

지방에서 마땅한 직업을 구하기 어려워서 다 수도권으로 가는거 같긴한데

문제는 유력자 눈치를 많이 봐야 하는 거...

막줄이 핵심임ㅎㅎ

나는 반대.

교과 공부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교과 외 부분에 있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게 크게 차이나지 않나 싶음.

느그나라는 맹모삼천지교와 병적 교육열의 나라기도 하지. 일자리 문제도 물론 크지만 지방 지자체들에서 집도 준다하고 현금성 지원 살포한다고 해도 안가는데는 다른 이유도 있을거야

학교에 한반밖에 없으면 뭘 제대로 배울 수 있나?

저게 가능하다는 것은 그 지방의 유력자와 친인척이거나 불가분의 관계란 뜻도 되는데...

놀러갈 곳이 없는 걸... 따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