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고 처음 다맞췄을때 찍었던거같음 이런거만 잔뜩있네.


ㅋㅋㅋ검은색컨셉으로 맞췄을때네


깡통은 아무거나 막입혀도 귀여워


여치도 아무거나 입혀도 이쁘단말이지 근데 이제보니까 진짜 변태같이 입혔네ㅋㅋㅋㅋ


접기직전까지도 제일좋아했던 룩


개인적으로 대기모션은 암광보다 사네가 좋았음 둥둥떠다니는게 귀여웠는데


정말 귀엽지않습니까


지고 대기모션도 귀엽긴했어


암광은 특유의 깡통답지않은 깝죽거림이 정말귀여웠는데


ㅋㅋㅋㅋ한때 머전에 진심이었는데....아마 나 기억하는사람있을까 저 닉넴쓸때 티나 버그픽스랑 상하향 밸런스 건의사항글 썼을때 똥송유저들한테 저격당했었는데ㅋㅋㅋㅋㅋ접기직전까지 버그 하나도안고쳐준거 정말 화났었지 히트샷말고 거의 모든스킬이 버그가있었는데 아는사람이 적어서 놀랐었음 아직도 기억나는건 특정 높이이상부터 클로즈컴뱃맞추면 적 경직걸려서 뚝떨어지던거ㅋㅋㅋㅋㅋ그게 기억에 남을만했던게 그상태로 상대가 긴회 난타하면 착지하기직전에 긴회로 빠져나가졌었음ㅋㅋㅋ또 티나 스킬특성상 수직으로 떨어지면 그걸 낚아챌 방법이없었기도하고


미래 처음나왔을때 찍었던거같은데 스킬이 정말 맘에들었던 기억이 남긴함.


개인적으로 4월메이드중에 제일 좋아했었음 4월맞나? 가물가물하네




개인적으로 제일좋아했던 제저씨 달토끼룩ㅋㅋㅋ


너무귀엽지않습니까

길드원들이랑찍었던거


길드원들이랑 찍었던거 222


333


그러고보니 깡통이랑 여치다음으로 사서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특유의 검붉은스킬이 참 좋았음 그리고 정결이 정말 임팩트있게 느껴졌음.문제라면 개그룩아니면 정장말고 입힐만한게없었던거같음. 암광쓰면 패드립해대던게 정말 웃겼던기억이 남.


스샷 남은게 이거밖에없네 한창 스샷찍는거 좋아했을때는 이것저것 다찍고다녔는데  접으면서 다 지웠나봄 반절은 디스코드에 남은거 긁어온거기도하고...

티나로 룩덕질한다고 룩 있는거없는거 다 긁어모았었는데 파이암광이 정말이뻐서 파이는 거의 하지도않으면서 이쁜거 여러개 맞춰줬던걸로기억함 한때 수표수준으로 비쌋던 검은색 여름헤어 맞춰 줬을땐 정말 뿌듯했는데....


한때는 정말 정신병걸린거처럼 머전만했었는데...롤보다 클저로 머전하는걸 더 좋아하기도했음. 정말 예전에는 판수로 찍어눌러서 티나 탑10에 드는게 정말 재밌었음. 판수고 뭐고 그냥 내가 랭킹안에있으면 우월감이 들었달까...덕분에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받았었지만...별 이상한 핑계로 너프란 너프는 있는데로당하고 버그도 많았으니까....많았다기보단 크던작던 모든스킬에 하나도빠짐없이 버그가있었음. 히트샷도 무슨 방향 막 돌아가는 버그도있고 그렜던기억이남. 장판스킬은 이펙트 증발한다던가 아예 스킬이 증발하기도했었음ㅋㅋㅋㅋ

바퀴벌레처럼 도망다니기만하면서 스킬 툭툭던지는건 좀 너무하긴했어ㅋㅋㅋ무한에어본이라던가 그레도 전반적인 잡기 콤보를 다막아버려서 나중에는 싫어도 튀플말고는 못하게 만들었던 기억도 남. 그때는 티나유저는 튀플안하고 공중평타 연계 세네번만하는게 국룰이었는데ㅋㅋㅋㅋ근데 볼프강 처음나왔을때 참철이었나? 그거 한방맞고 죽었을때는 정말 혼파망이었음.ㅋㅋㅋㅋ그레도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정말 개인적으로 클로저스는 게임자체는 재미있고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내가 겜알못이긴한데 그레도 한평생 게임에 목매여 살아왔던 만큼 게임은 이거저거안가리고 많이했다고 자부할수있는데 그 모든게임 감안해도 나쁘지않은 수준의 게임이었음.

특유의 타격감이라던가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적이라 씹덕들은 이게임하면 순식간에 빨려들어갔을거라 생각함. 나도 그거 하나만으로 7년이란 시간을 이게임에 매달려왔으니까...지금은 많이 망가졌지만 처음에 이게임을 했을때, 적어도 군수시절까지만해도 스토리도 나름 준수했다고 생각함. 스토리쪽으로는 내가 좀 눈이 낮은편이라 그럴수도있음. 특히 티나와 트레이너의 스토리가 최애였고 늑대개팀 전원의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들었음. 또 요즘 게임중에 이렇게까지 더빙을 많이해주고 또 그 더빙퀄리티가 이렇게까지 좋은 게임은 보기 힘들었다고 생각함. 그만큼 씹덕들에게는 취향저격이었을수밖에없었다고 생각하고...7년이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닌만큼 이게임을하면서 참 많은사람들이랑 만나고 다투기도하고 하면서 추억이 많았는데 그 사람들 모두 떠나고 나만남았는데....오늘 운영자한테 통보당하니까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었음. 이렇게 스샷들 보니까 다시 미련이 생겨서 계삭이 망설여지게됐음. 어짜피 다털려서 다시 시작하기는 글러먹었고 계정은 그냥 그데로 두기로했음. 

이게임 시작했을때 학생이었는데 그레서 계주가 어머니임. 근데 몇년전에 돌아가셔서 보안설정을 한번 푸니까 다시 설정할수가 없었음. 근데 어제 들어가니까 다털려있더라.....너무 슬프더라....운영자라는놈은 내 7년이 별거아니란듯이 어쩌라고ㅎㅎ이런 투로 보내기도하고...

그레도 어떻게보면 이제 이딴겜에 미련따윈 안남을수있게 깔끔하게 엿먹었다고 생각하고 놓아줄수있게 됐다고생각함.


티나너무이쁘다


이딴겜에 기대했으니 배신당한건 내탓이겠지?

긴글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