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을 사용하는 여우 주술사 느낌에 한복 드레스코드. 해서 이리저리 굴려보는데

개취로다가는 빨간 흰색이 좋긴한데 이러면 오너캐의 색상인 빨강이랑 겹침. 그리고 작가님이 디자인이 심플해질수도 있다고 해서 바로 아래짤로 진행하기로 결정. 붓으로 부적을 그려서 주술을 사용한다는 컨셉.

성격은 대충 정해놨고 배경같은것도 정해놨으니 이제 좀 다듬으면 될듯 함.


노리개 악세서리에 모래시계는 내가 넣자고 추천함. 오너캐는 회중시계 들고 있으니 모래시계 넣고싶다고 했음









그외에 샘플로 만들었다가 반려된것들







맨마지막꺼도 이쁘긴한데 노랑털에 빨강 흰색 배색은 너무 무난한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패스 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