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는 순진한 척 하지만



뒤에서는 이미 하느님은 저버리고 자지를 섬긴다거나



고결해야 하는 수녀복도 가터벨트 형식으로 노팬티 인증을 한다던가...



몇 술 더 떠서 단 둘이 있을 때는 음담패설을 늘어놓는다거나



... 죄다 있을 법한 설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