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의뢰 9개 중 8개 전부 칼 수락해주던 분인데...


9번째 의뢰는 5일간 수락안하다 해주시더니


이번 10번째 의뢰도 4일째 감감무소식이구나...


갑자기 개쫄리는것이 마치 조승상께 찬합을 받아서

 

열기 직전의 순욱 같은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