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쓰러뜨렸다는 용사라는 영광의 근처에도 안가고
마왕을 쓰러뜨린 당일날 파티는 해산하고
단신으로 전 세계의 전쟁터를 돌며
자신의 이름이 잊혀질때까지 평생을 객지를 떠돌며
함께 싸운 전우들의 유해를 묵묵히 발굴해서 가족에게 전달하는...
그러다 끝내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 채 쓰러지고...
그렇게 스스로의 유해를 누군가 찾아주기만을 기다리는 망자가 되어
전우들을 찾던 땅 위에서 영면에 드는 삶을 사는거지...
뭔가 좆간지아님?
마왕을 쓰러뜨렸다는 용사라는 영광의 근처에도 안가고
마왕을 쓰러뜨린 당일날 파티는 해산하고
단신으로 전 세계의 전쟁터를 돌며
자신의 이름이 잊혀질때까지 평생을 객지를 떠돌며
함께 싸운 전우들의 유해를 묵묵히 발굴해서 가족에게 전달하는...
그러다 끝내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 채 쓰러지고...
그렇게 스스로의 유해를 누군가 찾아주기만을 기다리는 망자가 되어
전우들을 찾던 땅 위에서 영면에 드는 삶을 사는거지...
뭔가 좆간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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