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복장으로 만취해서 그만 실례를 거하게 한 이상성욕으로 해보려하는데

만취한 채 잠들어서 알아채지 못한 것과

일어나서 실례한 걸 깨닫고 엄청나게 난처해하는 모습 중

뭐가 더 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