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왔는데

금발 미소녀 그리고 있더라 ㅇㅇ


까마득한 초원에 뜬금없이 서있는 칠판 앞

금발 미소녀를 그리던 흰 가운의 작가님

언제쯤 내 앞에 나타나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