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장줄 자체는 엄청 오래기다리고 이러진않았고
(온리전은 처음이라 서코,일페같은 곳에 비교하면 괜찮았다는 뜻)

입장한 후 2차창작부스랑 공식굿즈 줄이 좀 빡셌었음

특히 이 공식굿즈는 2차판매관련해서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난 공식굿즈엔 크게 관심이 없어 패스해서 그부분에선 불만이 없었음..

공식굿즈 줄은 진짜 길어서 관리요원분들이 줄스시면 몇시간 기다리셔야해요~ 이러는걸 봤었음
공식굿즈 노리시던분들은 진짜 고생하시고 운영문제도 많이 겪으셨을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사실 2차창작도 운영이슈가 좀 있었다고 들었는데 특히 대량 사재기 후 되팔이 이슈, 통판금지 이런부분에서 이슈가 있었다고 함..
다음 온리전에선 블아 온리전처럼 겜안분 컷을 넣어야할듯

그 외 이벤트 부스는 3개, 타투해주는 이벤트부스 1개가 있었는데 타투부스줄은 길었고 이벤트 부스들은 어지간하면 10~20분정도안에 끝나는 줄이어서 쾌적했었던거같음

전체적으로 굿즈줄 제외하면 순환률이 빨라서 AGF때처럼 막 사람들이 넘치고 하진 않았던거같음
입장도 빠르고 즐길 이벤트 즐기고 퇴장도 빨랐던 느낌?

그리고 음식은 아이스크림이랑 닭강정 먹었었는데 행사음식이 다 그렇지만 가격은 비쌌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음
요즘 행사음식들은 대부분 가성비는 떨어져도 맛은 있게 나오는듯..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게먹었던거같워요

3시이후에 성우이벤트나 그런건 참여안해서몰겟네요

그냥 이것저것 감상만 간단하게 쓰려했는데 뭔가 tmi남발한듯
저는 기본적으로 굿즈쪽엔 크게 힘 안들여서 좋게좋게 끝난걸수도있음..